편입수학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되는
M급수, 테일러급수
오늘은 그 다양한 유형 중에
비슷한 유형인거 같은데.... 뭔가 좀 다른
그 차이점을 살펴보면서
문제를 풀어보자!!
오늘 다룰 두 개의 M급수
1/1-x
M급수 같은 경우에는
오늘 풀어볼 문제 유형보다는
미분하고 x 곱하는걸 반복해서 x^n승 앞에 n^2 또는 n(n-1)을
만드는 문제유형이 좀 더 많이 나오긴 하는데
그건 다음에 생각하고!
오늘 살펴볼 이 두 친구의 공통점은
만약 우리한테 낯선 형태로 함수가 나온다면
저 둘에 있어서 핵심은 1이다!!!
1을 만들어서 푸는 유형이 오늘 다룰
첫 번째 유형!
내가 아는 형태랑 다르게 (3+ )형태로
1이 있어야 할 자리에 3이 있다!
그러면 일단 우리가 아는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
1로 만들어주자.
M급수의 대표적인 유형
n번 미분해서 0 대입해라!
그러면 우린 뭐한다?
x의 6승만 빠르게 찾아내면 사실 다 푼 문제다.
사뿐하죠?
이상한 모양이 나왔다고 당황하지말고
1로 만들어주자.
1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.
요놈 말고도 ln(1+x)의 경우에도 마찬가지.
만약 1이 있어야할 자리에 다른 숫자가 있으면
로그 성질을 이용해서 1로 만들어주고 시작하자
두번째 유형은
새로운 유형이라기 보다는
첫번째 유형이 주구장창 나오다보니
매번 1 만드는데 집착하게 되는데
사실 두번째 유형과 구분할 수 있어야 이 유형을 다 풀 수 있다!!!
여긴선 좋다고 분모에서 3을 꺼내서 일단 1로 만들어야지!
이 생각을 할게 아니라 x=-1에서 라는 말이 핵심!!
테일러급수의 정의를 생각해보자.
x=-1에서 전개하게 되면 x의 n승이 아닌
(x+1)의 n승으로 정리가 되어야한다.
그러면 지금 저 상태에서 우리가 대입해야할게
(x+1)임을 이해하고
분모에 있는 x를 (x+1)로 만들어줘보자.
그랬더니 첫번째 문제랑 다르게
애초에 1자리에 1이 잘 들어가 있어서
x대입에 -2(x+1)만 대입해주면 끝나는 문제.
이 두 문제 유형의 차이를 구분해야
이상한 실수를 안 할 수 있다!!!
개인적으로 첫번째 유형이 더 중요하다고
생각하지만 결국 다 맞출려면
문제 구분을 할 수 있어야하고.
두 번째 문제 유형을 보고 뭐지?하면
아직 테일러급수 정의가 덜 외워진거!!!
꼭 외우기.
어차피 나중에 이변수 함수 테일러 전개도 외워야하니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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