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, b벡터로 이루어진
평행사변형의 넓이는 |axb|로 구할 수 있다!
오늘은 a, b, c 벡터로 이루어진
평행육면체의 부피를 구해보자.
결국 밑넓이x높이만 해주면 되니까
밑넓이는 내가 알고 있는 평행사변형
넓이 구하듯 사뿐하게 구해두고.
이제 높이만 찾으면 되겠네???
음.... 일단 모르겠다.
밑바닥에서 수직으로 올라오는 OAxOB벡터를
생각해보자.
한 번 파란벡터를 그려봤더니
OC벡터를 OAxOB벡터 위로 올린다면??
정사영시킨다면 높이값을 얻어낼 수 있겠다!!
여기서 우리가 조심해야할건
우리는 높이! 스칼라값을 알아내야하고
정사영 공식으로 얻어내는 값은 벡터라는거!
그러면 그 벡터의 크기를 구해줘야 높이!라고 할 수 있다.
문자가 따박따박 붙어있어서 복잡해보이는데
결국 정사영 공식에 있는 그대로 차근차근 넣어준 형태!
정사영 공식에서 벡터 부분은
젤 뒤에있는 녀석뿐! 앞에 곱해진 형태는
내적/크기 이므로 스칼라 값이다!
그러면 그 둘은 그냥 꺼내두고
벡터만 벡터크기로 잘 꺼내주고
정리해주면!
|OC|cos세타
라는 이쁜 모양을 얻어냈다~
한결 가벼워진 느낌.
여기서 세타는 위 사진에서 초록색 부분!
즉, OAxOB와 OC의 사잇각이다~
이러면 이제 밑넓이, 높이값을 다 얻어냈으니
우리는 그 둘을 곱해주면
평행육면체 부피 찾기 끝.
그래서 둘을 곱해봤더니
이거이거 내적의 정의 형태구나~
내적의 정의 형태인 이유가 또 둘의 크기x둘의 사잇각
세타가 사잇각이기 때문!
그러면 이제 평행육면체의 부피를
밑넓이, 높이 같은거 생각안 하고
외적 한 번 하고
딴 놈이랑 내적하자~
이런 세개의 벡터로 이루어져있다면?
외적해야하니까 미리 구해두고
내가 유도한 공식에 넣어주면
평행육면체의 부피가 등장했다~
어때요 여러분. 하기싫죠...
귀찮게 느껴져 이 자식
그 때, 옆에서 누가
야야 이거이거 어디서 봤어!!!
어디서?
행렬식에서~
똑같이 생겼죠 여러분?
그래서 이제 우리는
이렇게 호다닥 구할거에요!
이게 왜 좋냐~
우리는 행렬식 성질을 알기 때문에
행렬식을 하나하나 귀찮게 안 구하고
정리해가면서 빨리 구할거니까!
왜 스칼라 삼중곱이
평행육면체의 부피인지!
그걸 왜 행렬식으로 구하는지!
한 번 살펴봤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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